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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 요한복음 12장: 향유를 붓는 사랑과 십자가의 영광

🔹 Key가 되는 말씀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말씀 요약

요한복음 12장에서는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주간, 즉 예루살렘 입성 전후의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먼저, 마리아는 감사를 담아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한 상징적 행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며 많은 무리의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환영 이면에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시며, 예수님은 자신이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자는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영광의 길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임을 밝히십니다.

한편, 많은 이들이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고,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는 자들도 있었음을 성경은 지적합니다.


🔹 기도문 – 주님처럼 섬기며 밀알로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마리아가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발을 닦았던 그 겸손한 사랑처럼
저의 마음도 주님께 드립니다.
귀하고 아까운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 앞에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예수님께서 땅에 떨어진 밀알로 죽으셨기에
저희가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저 또한 날마다 자아를 죽이고,
많은 이에게 복음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조용히, 그러나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